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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면 은행나무가 떠오르고 용문사가 생각나네요. 학교 다닐 때 배운 의상대사 스토리도 떠오르고... 양평에서도 양평군청에 가까운 용문사에 다녀왔어요. 6년 만에 갔는데 음식점도 많이 생기고 카페가 엄청 많아졌어요. 홍천 가는 길 6번 국도 따라가다가 용문사관광지 이정표를 따라 지방도로 약 8km 정도 구불구불 드라이브가 시작됩니다. 좁고 회전도 많은 길이어서 반대차선에서 오는 차량 조심하세요. 회전을 넓게 하는 차와 부딪힐 수 있어요. 카페와 음식점이 많아 나오거나 들어오는 차량도 조심하세요.
관광지라 음식점도 많고 은행나무알이나 더덕 등 나물 파는 가게 많아요. 언제가봐도 걷기 좋은 용문사관광지~주말 나들이 추천합니다
#용문사#은행나무#강정이랑 은행알볶음 사서 왔어요#더덕구이가 맛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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