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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구봉도] 부모님 모시고 점심은 '거북성'에서 먹고 발리 느낌의 카페 '발리다'로~ 오늘은 부모님 모시고 대부도의 구봉유원지로 출발하였어요. 점심은 시화방조제 초입의 거북섬 '거북성'에 방문하여 중국요리를 먹었답니다. 두 번째 방문인데 꿔바로우 맛집입니다. 식사 후 시화방조제를 달려 대부도로 건너갔어요. 대부도의 구봉유원지를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발리느낌의 "발리다"에서 시원한 바다풍경을 즐기고 왔답니다.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카페 발리다(BALIIDA)는 이름처럼 인도네시아 발리의 휴양지 감성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오션뷰 카페입니다. 서해 바다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어 황홀한 낙조와 함께 여유로운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대부도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1. 주요 특징 및 분위기이국적인 인테리어: 라탄 소재의 소품과 파라솔, 이국적인 조형물들을 배치하여 마치 해외 .. 2026. 3. 4.
피부과학(8) 우리나라 화장품의 역사(현대) , 한국 화장품 산업의 발전 단계> 오늘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K-뷰티(K-Beauty)가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되었는지, 그 드라마틱한 현대사를 돌아보려 합니다. 단순히 예뻐지는 도구를 넘어, 하나의 거대한 산업으로 성장해 온 우리 화장품의 발자취를 탐구해 보겠습니다. 1. 1950년대: 시련 속에서도 피어난 뷰티의 싹6.25 전쟁으로 모든 것이 멈췄던 시기, 국내 화장품 시장은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당시 시장을 주도했던 건 안타깝게도 밀수 화장품이나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제품들이었죠. 하지만 이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우리만의 화장품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한국 화장품의 초기 역사를 보면, 이 시기의 어려움이 오히려 국산화의 발판이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2... 2026. 3. 3.
피부과학(7) 우리나라 화장품의 역사(근대 이후) 1. 해방 이전: '박가분'의 흥망성쇠근대 화장품의 효시: 1916년 등장한 박가분은 한국 최초의 근대적 화장품으로, 1922년 제조허가 1호를 받으며 국민적 인기를 누렸습니다.납 중독 사건: 피부 밀착력을 높이기 위해 배합된 연납(납 성분)의 독성으로 인해 사용자들에게 피부 변색, 구토, 경련 등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생했습니다.사회적 파장: 1937년 생산 중단에 이르기까지, 기생들의 고소 사건과 자살 시도 등이 조선일보 등 당시 언론에 보도되며 큰 사회적 물의를 빚었습니다. 2. 해방 이후: 서구식 미용의 확산대표 품목의 변화: 클렌징과 마사지용 콜드크림, 가볍게 흡수되는 영양크림인 바니싱 크림, 남성용 포마드가 주류를 이루었습니다.미용 기술의 전문화: 1948년 미용사 자격시험이 제정되면서 미용이 .. 2026. 3. 2.
피부과학(6) 우리나라 화장품의 역사(조선시대) 조선시대의 화장 문화는 유교적 가치관과 남성 중심의 가부장적 사상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외면의 아름다움보다 내면의 수양을 강조했기에, 현대와는 다른 독특한 미의식을 형성했습니다. 첫째, 신분과 역할에 따라 화장법이 뚜렷하게 나뉘었습니다.유교의 영향으로 짙은 화장은 기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며, 일반 가정의 여인들은 이를 천시했습니다. 따라서 여염집 여인들은 평소 피부 손질에 집중한 소박하고 수수한 화장을 즐겼으며, 색조 화장은 혼례나 외출 같은 특별한 의식 때에만 제한적으로 행했습니다. 혼례 시에는 이마와 양 볼에 연지를 찍고 입술을 빨갛게 칠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반면 기생들은 고려시대부터 이어진 화려한 분대화장(粉黛化粧)을 고수하며 백분, 연지, 향낭 등을 활발히 사용했습니다... 2026.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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