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드라이브가자~373 동탄호수공원의 일몰 감상하고 "황금코다리" 먹고~ 더위에 호수공원을 방문할 생각을 못하다가... 입추가 지나고 나니 해 질 녘에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이 있어 동탄호수공원으로 드라이브갔어요. 지하공영주차장이 잘 되어 있어 부담없이 방문하곤 합니다. 오늘 포스팅한 사진은 석양과 분수의 조화입니다. 해가 넘어가는 붉은빛과 분수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좋네요. 앉을 곳도 많고 돗자리를 깔고 앉게 해주는 것이 동탄의 특징입니다. 차에 돗자리가 있는 분들은 편안히 앉아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동탄호수에서 차로 20분 정도의 거리에 카림이라는 대형쇼핑몰이 있습니다. 저녁은 카림 이마트가 위치한 지하1층의 코다리집에서 식사를 했어요. 황금코다리 동탄카림점(동탄대로시범길 134 지하1층 110호)이고요, 늦게까지 영업하시고 막걸리도 서비.. 2025. 8. 15. 광명 모임장소 추천 "매화곤드레밥 광명밤일마을점"에서 밥먹고, "아프리코"에서 커피~ 지인들과의 모임장소 추천합니다. 광명은 서울에서도 가깝고 안양, 수원에서도 가까워서 모임장소로 자주 방문합니다. 오늘은 광명나들목 근처 매화곤드레밥 광명밤일마을점(광명 하안동 437-4번지) 소개합니다. 주차장 넓어서 모임 하기에 좋아요. 밥도 맛있고 반찬도 넉넉하게 많이 주시네요. 진짜 배부르게 먹었어요. 청국장 특히 좋아하는데, 장이 맛있네요.식사 후에는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아프리코 카페로 이동하였어요. 아주 오래전부터 지키고 있던 카페인데요 이제야 방문하네요. 전용 유료주차장에 세우고 길 건너 언덕을 올라가니, 언덕 위에 독특한 단독 카페가 있네요. 진짜 아프리카 소품과 조각상으로 장식하고 있어요. 아프리카와 코리아의 교류를 의미하여 아프리코로 상호를 정하셨다고 하네요. 눈치 안 보고 실컷 떠들.. 2025. 8. 15. 효도나들이 용인 고기리 "산사랑"에서 한정식 먹고 "나인블럭"에서 커피~ 오늘은 가까운 용인 고기리 계곡으로 부모님 모시고 드라이브 갔어요. 고기리 안쪽으로 들어가서 산속으로 올라가니 한정식집이 나오네요. 오늘 소개할 한정식집은 산사랑(용인 수지고 고기동)입니다. 단일메뉴이고 산나물이 많이 나와요. 셀프바도 있어서 보리밥, 미역국, 쌈채소 등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어요. 양이 너무 많아 남기고 왔네요.정원이 너무 아름다운 산사랑입니다. 봄이나 가을에 오면 더욱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나인블럭 바로 앞에 고기리 계곡이 있어요. 주차하시고 음료나 브런치 주문하시고 계곡에서 노는 가족들도 많네요. 아주 더운 날이 아니면 테라스에서 계곡을 바라보면서 여름을 즐겨도 좋을 듯합니다. 고기리 나인블럭에서 드라마촬영도 많이 했다고 하네요~ 2025. 8. 13. 효도나들이 인천 용유도 "동양염전베이커리카페". "미송쌈정식" 인천을 좋아하시는 부모님을 모시고 오늘은 용유도로 드라이브 갑니다. 영종도와 용유도는 인천 근처의 섬인데, 인천공항을 개발하면서 이제는 섬이 아니라 언제든 드라이브 갈 수 있는 서해안 도시로 변신했어요. 오늘은 영종대교를 지나서 용유도의 염전카페를 찾아왔어요. 카페를 가기 전 쌈밥을 먹으러 왔는데, 휠체어를 타신 어머니를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하고 친절하신 미송쌈정식 사장님 대박나세요~ 을왕동 238-3번지입니다.너무 반찬이 많아서 다 못 먹었어요. 쌈채소도 무한리필인데... 다음에 다시 와서 힘내서 먹겠습니다. 식사 후에는 차로 5분 거리의 동양염전베이커리카페로 이동하였습니다. 대형카페라 좌석이 많고 염전느낌의 마당이 인상적이었어요. 용유도의 염.. 2025. 8. 13. 이전 1 2 3 4 ··· 9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