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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가자~

[제주] 제주여행(6) 비자림과 비밀의 숲을 탐방하자~

by 레아쌤 2026.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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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제주 비자림은 500년에서 800년이 넘은 오래된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모여 사는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아름다운 숲입니다. 숲 가득한 피톤치드 덕분에 머리가 맑아지고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대표적인 힐링 산책 코스입니다.

새천년 비자나무: 비자림의 터줏대감으로 나이가 800살이 넘는 가장 크고 웅장한 나무입니다.

사랑나무(연리목): 두 나무의 줄기가 얽혀 하나가 된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화산송이 길: 산책로 바닥에 붉은 흙(화산송이)이 깔려 있어 밟는 느낌이 좋고 비가 와도 질퍽거리지 않습니다.

 

비자나무는 늘 푸른 바늘잎나무로, 따뜻한 남쪽 지방과 제주도에서 주로 자라는 특별한 나무입니다. 옛날부터 버릴 것 하나 없이 귀하게 쓰인 유용한 나무입니다귀한 약재인  비자나무는 가을이 되면 열매가 맺힙니다. 옛날에는 이 열매를 말려 구충제로 썼고, 임금님께 바치는 귀한 진상품이었습니다. 기름을 짜서 요리나 등잔불에 쓰기도 했습니다. 최고급 가구재로 쓰이는 비자나무 목재는 향이 좋고 결이 곱습니다. 탄력이 매우 뛰어나 바둑판을 만드는 최고급 재료로 쓰이며, 아주 비싼 값에 거래됩니다. 잎과 줄기에서 독특하고 싱그러운 향기가 납니다. 몸에 좋은 피톤치드를 많이 뿜어내어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잎사귀한자 아닐 비() 자 모양으로 양옆으로 깃털처럼 나란히 뻗어 있습니다. 끝이 침처럼 뾰족해서 만지면 조금 따갑습니다. 자라는 속도다른 나무보다 아주 천천히 자랍니다. 그래서 나무의 결이 촘촘하고 단단합니다. 제주 비자림의 나무들처럼 수백 년 동안 오래 사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밀의숲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173

제주 안돌오름 비밀의 숲은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은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가득하여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사유지 숲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천연기념물 비자림과는 달리, 개인이 오랜 시간 정성껏 가꾼 감성 가득한 공간으로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스냅사진 명소로 매우 유명합니다. 민트색 트레일러가 가장 유명합니다. 숲 입구에서 매표소 역할을 하는 파스텔톤 트레일러로, 울창한 녹음과 대비되어 줄을 서서 찍는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입니다.

 

오두막과 돌담이 있어요.  숲 내부 동선을 따라 걷다 보면 제주 고유의 감성을 담은 아기자기한 오두막과 돌담길이 나타납니다. 넓은 목초지가 있어요. 빽빽한 나무 터널을 지나면 탁 트인 푸른 들판이 펼쳐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이용 안내 (2026년 기준) 위치: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173 (비포장도로가 많아 차로 진입할 때 천천히 운전해야 합니다)

운영 시간: 09:00 ~ 17:00 (계절에 따라 마감 시간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입장 요금: 성인 일반 5,000 / 65세 이상 3,000 / 7세 이하 2,000 (3세 이하 무료).

반려동물: 비자림과 달리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합니다 (목줄과 배변 봉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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