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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과학(5) 모발의 분류 (취모, 연모, 중간모, 종모)>모발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신체요소 중 하나입니다. 모발은 사람마다 다른 굵기와 형태로 존재한다. 또 영양상태나 호르몬, 자라는 위치, 모낭의 형태 등에 따라서도 다양하게 구분되고 털의 굵기와 발생시기 등에 따라서는 경모와 연모, 취모 등으로 나뉘고,, 모낭 형태에 따라서는 파상모와 직모, 축모로 구분됩니다. (1) 성장에 따른 모발의 종류 모발의 굵기에 따라 취모, 연모, 성모로 구분 길이에 따라 장모와 단모로 구분 성모의 경우 연모가 종모로 대체되는 정도는 유전적 소인 및 내분비 기관의 영향에 좌우되고 호르몬의 영향을 받으며, 단단한 단백질로 결합되어 있습니다.모발의  종류특징취모배냇머리, 솜털모태에 있을 때 4 ~ 5개월까지 전신에 발모 된 연한색의 모발모.. 2024. 12. 9.
모발과학(4) 모발의 구조(2) (2)>모표피(Cuticle)모소피는 모발의 가장 바깥층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층으로 경질의 케라틴이 5~15층으로 겹쳐 있고, 모표피 또는 큐티클이라 부릅니다.모피질(Cortex)모피질은 모발에서 85~90%를 차지하는 두꺼운 부분으로 과립상의 멜라닌을 함유하며 그 양에 따라 모발의 색을 결정하는 부분입니다. 모발의 강도, 탄력성, 흡수성, 약품 저항성 등의 특성을 나타내며, 퍼머넌트 웨이브제와 염모제가 작용하는 부분입니다.모수질(Medulla)모발의 중심 부위로 구멍이 많은 벌집 상태의 다각형 세포로 이루어짐. 0.09mm이상의 굵은 모발은 모수질이 있고, 가는 모발(0.07mm)은 모수질이 없으며, 배냇머리와 연모(솜털)에는 존재하지 않고 눈썹이나 코털 등의 단모나 헤어 등의 장모에서도연속하여 존재.. 2024. 12. 9.
모발과학(3) 모발의 구조 모발의 구조모발은 피부 표면에 나와 있는 모간과 피부 내면에 들어 있는 모근으로 나뉩니다, 모근은 피부가 함몰된 피부 주머니인 모낭이 박혀 있는 형상을 한 부분을 말합니다. 모근부의 구성모낭모낭은 모근을 감싸는 주머니로, 모발을 직접 감싸고 있는 부분이며, 모발이 생성되어 각화 되기까지 모발의 보호작용을 합니다. 생긴 모습은 원통상으로 모근을 싸고 있는 형태로, 외층의 표피와 내층의 진피에 연결되어 있고, 입모근이 붙어서 털을 직립 즉 세우는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지선과 한선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두피의 주기 상 나중에 각질화되어 비듬이 되고, 모낭에 가까이 붙어있는 피지선이 연결되어 피지를 분비하고 한선에서 나오는 땀과 혼합하여 산성막을 형성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입.. 2024. 12. 5.
모발과학(2) 모발의 발생과 형성과정 모발의 발생모발은 태내에서 9~12주 사이에 태아의 신경계와 뇌가 만들어지는 시기와 같이 발생됩니다. 출생 전에 태내에서 이미 정해졌기 때문에 출생 후에는 모낭이 생기지 않습니다. 태생기의 함몰로 모낭이 형성되면서 시작하고, 세포의 분화 과정을 통해 특별한 구조와 기능을 갖게 됩니다. 태내에서 생긴 모발을 생모 또는 태모라 하고, 태아 수정 20주 후면 모낭이 발생하여 모낭과 피지선, 입모근, 모유두의 완전한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모발은 태아에서는 생모라고 하고, 출생 시에는 연모, 출생 후 성장하면서 경모가 됩니다. 생모는 태생 후 7~8개월이 되면 빠지고 다시 태어나는데 이것을 연모라 한다. 사춘기가 되면 모든 모낭에서는 경모가 성장하여 가장 모량이 많은 시기가 되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모주기를.. 202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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