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69 효도나들이 진도투어(1) 목포 천사대교, 목포 퍼플섬, 목포 뜰채, 진도 타워,진도 신호등회관, 진도 해오름펜션 진도를 아시나요?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 섬이에요. 진도와 근처의 섬을 묵어서 진도군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왼쪽 즉 서쪽 해안가 남단의 섬이 진도입니다. 진도의 진도항 중 팽목항이 슬픔을 간직한 곳이기도 합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드라이브를 시작했어요. 첫 번째 방문한 곳은 목포의 천사대교입니다. 천개의 섬을 지녔다는 의미와 에인절 즉 천사의 섬을 의미한다는 중의적인 의미의 천사대교에 방문하였어요. 전망대가 잘 조성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퍼플섬으로 유명한 반월섬까지 드라이브했지만, 연로하신 부모님이 걸으시기에는 퍼플섬이 힘들어서, 인증샷만 찍고 다시 목포도심으로 나왔습니다. 목포에서는 뜰채에서 식사를 합니다. 목포케이블카 승강장 근처에 있어요. 전 제주도를 갈 때 목포항에서 가는 경우가 많아요. 아들이.. 2024. 11. 29. 효도나들이 제주1박2일(2) 허니문하우스-신산리선착장-제주뚝배기-스위스마을 타오- 김녕, 함덕해수욕장 드라이브 효도나들이 2일 차 소개합니다.칼호텔에서 맛있는 조식을 먹고 출발합니다. 날씨 좋고 사진 잘 찍고 쾌적하게 시작했어요. 서귀포에 왔으니 가장 아름다운 광경을 보기 위해 올레길의 일부를 잠깐 감상했어요. 어르신들이시라 걷기 힘드시니 허니문하우스로 향했습니다. 허니문하우스는 서귀포 칠십리에 있는 오래된 아름다운 카페이고 바로 앞에 올레길 6코스와 연결되어 있어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요. 아침 산책을 마치고 신산리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조용한 어촌입니다. 해안드라이브를 한 후 성산일출봉을 보러 갔어요. 항상 성산읍에 갈 때마다 관광객이 많이 오는 시간에 방문하게 되어 주차가 많이 힘들었어요. 이번에도 주차에 실패하고 돌아가려다 점심을 먹으러 근처 제주뚝배기에 갔어요. 그런데 주차장에서 성산일.. 2024. 11. 28. 효도나들이 제주 1박2일(1) 제주공항에서 해오반, 선인장 자생지, 칼호텔, 제주민속촌까지~ 부모님 모시고 제주여행 어떠신가요? 전 제주도가 참 좋아요. 물가가 비싸다고 하지만, 수도권이나 서울의 물가에 익숙해진 저는 물가가 비싼지 잘 모르겠어요. 당연히 제주도까지 물류비를 고려한다면 육지보다 비싼 것은 당연하리라 생각하고 제주도의 고요함을 즐기고 옵니다. 부모님과 아침 비행기를 타고 제주공항에 내려서 렌터카를 받으러 갔어요. 렌터카업체까지는 셔틀을 타고 이동합니다. 요즘은 앱을 이용하여 사전 서류를 작성하기 때문에 업체에 도착해서 바로 차를 인수받을 수 있어요. (저 혼자 갈 때에는 목포에서 배를 타고 갑니다.)음식점을 검색하지 않고 출발하니 살짝 당황했어요. 혼자 여행할 때에는 함덕쪽으로 이동해서 스타벅스에서 브런치 먹으면서 여행계획을 세우는 습관이 있어서, 부모님을 모시고 식당을 검색하지 .. 2024. 11. 27. 부산 영도 라발스호텔 카페 "라발스 스카이 카페", 롯데백화점 광복점 "샤롯데가든" 오늘은 부산의 영도대교 근처의 전망 좋은 곳 두 곳을 소개합니다.영도다리는 오후 2시에 다리가 벌어지는 도개행사가 있어요. 요즘은 토요일에만 한다고 하네요. 도개행사란 다리보다 높은 배가 지나갈 수 있도록 다리의 중간이 벌어지면서 수직으로 올라가는 행사지요. 요즘은 부산에 높은 다리가 많아 큰 배는 다른 다리밑으로 지나갑니다. 역사와 전통을 지닌 영도대교의 도개는 필요 없지만 상징적인 의미로 도개행사를 하고 있어요. 도개식이 가장 잘 보이는 곳이 롯데백화점 광복점입니다. 특히 옥상정원인 샤롯데가든은 다른 지역의 샤롯데가든 보다 사이즈가 엄청 크고, 진짜 옥상정원입니다. 부산항과 멀리 용두동 부산타워도 보이는 최고의 전망대입니다.영도대교를 건너면 라발스호텔이 나와요. 요즘 인스타감성으로 유명한 호텔입니다... 2024. 11. 26. 이전 1 ··· 3 4 5 6 7 8 9 ··· 9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