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515

효도나들이 용인시 처인구 독특한 카페 "아리랑도원", 멋진 뷰"그린웨일" 오늘은 용인 처인구 남사읍 통삼리에 있는 아리랑도원 소개합니다. 카페 겸 레스토랑인데요, 진짜 무릉도원 같은 느낌의 한옥레스토랑입니다. 외관은 일반 레스토랑 같은데 독특한 인테리어와 음악도 독특해서 진짜 민화 속의 가상현실에 들어간 느낌이었어요. 근처에 골프장이 있어서 음식점들이 꽤 많아요. 길은 편도 1차선의 왕복도로인데 한적하고 드라이브하기에 좋았어요.음식도 퓨전스타일이에요. 아이스아메리카노도 하얀 백자에 주시네요.식사 후에는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에 있는 그린웨일에 갔어요. 이동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 카페인데요. 바로 앞 저수지가 있어서 양평이나 청평에 간 듯한 느낌입니다. 부모님도 좋아하셨어요. 5월이 다 지나가지만 가정의 달에 부모님 모시고 갈만한 장소 추천합니다~2023.10.21 - [드라이.. 2025. 5. 26.
생거진천(2) 진천 나들이 "농다리" 건너서 미르 출렁다리 건너자~ 생거진천~ 살아서는 진천에서 살고 죽어서는 용인으로... 진짜 진천은 아름다운 도시인 것 같아요. 진천에서 아침 일찍 농다리 탐험이 시작되었답니다. 아주 오래전 28칸의 거대한 돌을 쌓아서 만든 교각이 진천농다리입니다. 고려시대 돌로만 쌓았다는 농다리를 건너는 체험을 하면 진짜 그 옛날 선조들의 축조술에 놀랄 수밖에 없답니다. 중간에 연결하는 석회 등의 물질 없이 돌로만 교각을 쌓았다는 사실에 진짜 경이로움을 느꼈답니다. 농다리를 건너서 앞 산을 조금만 올라가면 둘레길이 시작됩니다. 왼쪽으로 갈지 오른쪽으로 갈지 고민되실 경우 오른쪽으로 순환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같은 둘레길이어도 오른쪽으로 돌아야 오르막길이 덜 힘들어요. 약 10분만 걸으면 미르카페가 나와요. 바로 출렁다리 앞에 있어요. 커피 한잔 .. 2025. 5. 25.
생거진천(1) 진천나들이, 카페 "화계절", 숙소 "진천 두바이" 사람이 죽어서는 용인으로, 살아서는 진천으로 보낸다는 말이 있다죠~ 생거진천이라는 말을 의미합니다. 진짜로 진천은 아름다운 도시인 것 같아요. 호수와 강도 있고 평야도 있고 산도 있고... 참 평화로운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수도권에서 접근하기도 좋아요. 수원에서 진천까지 1시간 반이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어요. 가까운 곳이지만 1박 2일로 진천여행을 계획했어요. 이팝나무를 보러 갔지만 엉뚱하게 다른 곳만 보고 왔네요. 첫날은 진천읍내의 두부집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표가네명품순두부입니다. 가격이 정말 합리적이어서 현지인 가족들이 많이 오시더군요. 저녁을 먹고 나서는 화계절이라는 카페를 갔어요. 중심지에서 차로 약 15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거리는 약 4km 정도의 거리이나 카페 근처로 갈수록 .. 2025. 5. 24.
효도나들이 수원 광교 맛집 "달구운 바람"과 "서울제빵소" 오늘은 수원 광교 맛집 달구운 바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달구운바람 돼지갈비 광교웰빙타운점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있고요, 신분당선 경기대역 종점에 가까워요. 아주 청결한 돼지갈비 맛집이네요. 젊은 사장님들이 모여서 운영하시는 듯합니다. 일단 고기를 다 구워주시고, 고기가 식으면 데워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샐러드바도 청결하고 먹을 것도 많아요. 식사량이 많으신 분들도 좋을 것 같아요. 채소가 정말 신선하고 깨끗하고 잡채도 무한대로 먹을 수 있어요~ 바로 옆에 있는 서울제빵소 베이커리카페입니다.식사와 커피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동선이 나오네요. 천정이 높아서 답답하지 않아서 조용히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대형카페입니다. 빵도 많고 독특해요. 달구운바람에서 식사하시고 서울제빵소에서 담소를 나누시면 좋.. 2025. 5.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