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 "더숲 소전미술관", 미술작품과 베이커리카페의 콜라보~

경기도 시흥시 대아동에 있는 더숲 소전미술관 소개합니다. 시흥 IC에서 가깝고, 소래산자락에 있어요. 바로 옆에 소래산휴양림이 있어요. 과거 극동그룹의 창업주인 소전 김용산 회장이 평생 모아 온 미술작품과 백자 도자기를 전시한 개인의 사립미술관입니다. 2024년부터 북카페와 미술관의 결합으로 변신한 소전미술관은 쉬는 날 없이 매일 관람객과 만나고 있습니다.  파니니와 포케, 다양한 베이커리로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기획전시도 있어서 볼거리도 많습니다. 주차장도 있고 유명한 한옥카페인 청화공간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다다미 방도 있고, 책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샘플책은 읽을 수도 있습니다. 기획전시도 잘 감상하고 왔습니다. 회장님의 소장물건인 귀한 가구와 도자기 등도 볼 수 있어서, 카페, 박물관, 책방이 결합한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소전미술관... 이 가을에 참 어울리는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