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카페의 선두주자, 엔틱소품으로 가득찬 조양방직

강화도의 가장 중심인 강화읍에 대형카페 조양방직을 소개합니다. 강화도 해변가가 아닌 강화읍내에 예전에 있던 조양방직공장을 리모델링하여 대형규모의 카페가 생겼어요. 코로나 전에 생긴 카페라 대형카페의 원조이면서, 폐공장을 멋지게 리사이클링을 한 카페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폐공장을 활용하는 카페가 많아 새롭지 않지만 처음 조양방직을 가보았을 때에는 규모에 놀라고, 가득 찬 엔틱소품에 놀라고, 또 인테리어의 조화로움에 놀랐어요. 카페 좋아하시는 분들~ 커피 맛보다 인테리어에 관심 많으신 분들~ 꼭 성지순례처럼 가보셔야 할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