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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의 추억, 호텔농심과 허심청

by 레아쌤 2024.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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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많이 가시죠? 보통 교통이 편한 부산역에 숙소를 정하든지 아니면 해운대나 광안리의 숙소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처음 부산여행을 갔을때에는 부산역, 두번째나 세번째 여행에서는 해운대, 광안리에 숙소를 얻었답니다. 하지만 네번째 여행에서는 온천으로 유명한 온천장역에 숙소를 얻었어요. 전철역 이름이 온천장역~ 과거에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이었다고 합니다. 동래온천 파전도 유명한데 영업시간과 저희 동선이 안맞아 못먹고 온 것이 제일 아쉬워요. 농심호텔에서 자고 바로 옆 허심청에서 온천을 하니 정말 피곤이 싹 풀리더군요. 호텔 투숙객은 조금 싸게 주시더군요. 목욕탕사진은 못찍었어요.  체크아웃을 하고 청사포에서 산책을 하였답니다. 예쁜 해안열차는 사진만 찍고요~

호텔에서 결혼식도 많이 하나봐요. 예쁜 웨딩드레스가 전시되어 있네요~

정원이 예쁜 호텔 농심

청사포전망대까지 걸었어요. 주차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세요~

 

해운대블루라인파크를 네이게이션에 치고 가시면 주차장과 매표소를 찾을 수 있어요. 사람이 많을때에는 주차만 하시고 저처럼 청사포까지 데크길을 걸으면 더욱 좋아요. 시원한 바다풍경과 예쁜 열차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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