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드라이브, 국립농업박물관

서수원에 최근 개관한 농업박물관 소개합니다. 농촌진흥청이 지방으로 이전하고 , 서울농대캠퍼스도 서울 본캠퍼스로 이전한 후 고색동과 서둔동, 오목천동 일대가 많은 변화를 하고 있어요. 그 중에서 최근 개관한 국립농업박물관~아이들과 체험하거나 부모님과 옛추억을 공유하기에 적당합니다. 네비게이션 안내를 받아 주차장에 세우고 2층후문을 이용해 정문으로 내려오는 길이 독특했어요.

클로렐라...좀 특이했어요. 다른 식물원에서 볼 수 없던 클로렐라~

바오밥나무...앞으로 점점 크게 자라겠죠~

정문쪽에서 본 전경

2층에서 1층을 향해 내려가는 긴 경사로...독특하고 수경재배과정을 볼 수 있어요.

수경재배과정 볼 수 있어요.

노약자도 걷기 편한 예쁜 식물원. 휠체어나 유모차 이동가능합니다.

사슴벌레와 장수풍댕이도 직접 만져볼 수 있어요.

농업기구의 발전사가 잘 정리되어 있어요. 종자 보존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구요. 아이들 체험학습으로 최고입니다. 자원봉사선생님들의 친절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요. 방학 때 수도권체험학습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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