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 신대저수지, 광교호수공원 바로 옆...조금 한적한 피크닉 장소

광교호수공완은 원래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 2곳을 개발한 곳입니다. 수원 토박이인 저는 초등학교시절 원천유원지로 소풍을 가곤 했어요. 물론 결혼 후 아이들 어릴 적에도 가볍게 드라이브하고 싶을 때에도 원천에 와서 오리배를 타곤 했지요. 그 원천저수지가 인스타에서 유명한 광교호수공원이랍니다. 오늘은 바로 옆 신대저수지 소개합니다. 바로 인공적인 느낌이 덜하고 옛날 길도 일부 남아 있어 조용히 산책하고 싶으신 분 추천합니다. 차는 광교복합체육센터에 세우시고 건물 왼쪽 언덕으로 올라가시면 완주 가능한 호수둘레길 시작됩니다.

정다운다리와 수질검사용 부표

저수지 둑방길

옛길을 그대로 살린 둘레길

정다우다리

이곳이 피크닉장소로 최고...정확하게 둘레길의 반을 걸으시면 나와요. 도시락싸들고 또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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