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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는 카페가 참 많아요. 없어지고 새로 생겨나는 카페가 많은 가운데 서귀포 정방폭포 가는 길에 늘 지키고 있는 카페 파파엔도터를 소개합니다. 언덕 위에 스페인풍의 하얀 카사가 있어서 찾기도 쉽고,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하기도 쉬워요. 분위기는 약간 유럽풍? 부모님들을 모시고 가시면 좋아하실 거예요.
그리고 안타까운 소식은 서귀포의 자랑 하례정원의 폐업소식입니다. 제주 가면 늘 가던 파스타집인 하례정원이 폐업했다고 하네요. 호텔창고는 계속 영업을 하는데 하례정원이 영업을 안 한다니... 다른 맛집을 찾아야겠네요.
하례정원 사진을 담아봅니다.
하례정원의 시그니처인 전복리소토, 이젠 먹을 수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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