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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에서 마지막은 보통 공항에서 비행기시간을 기다리거나 제주항에서 배 시간을 기다리는 일이 될 듯합니다. 오늘은 제주여행의 마무리를 멋지게 할 곳을 소개할게요.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20분 정도의 거리이고, 아라일동의 약간 외진 곳으로 올라가야 해서 렌터카를 반납하시기 전에 방문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마을의 끝까지 올라가면 넓은 주차장과 멋진 건물을 지닌 정가네밥상이 있어요. 매장 깨끗하고 맛도 좋고 무엇보다도 채소를 재배하는 광경을 직접 볼 수 있어요. 고급스러운 쌈밥집이란 표현이 가장 맞을 것 같아요. 제주대학교병원 서쪽 숲 속에 위치하고 있어요. 120평의 넓은 건물과 70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대형음식점입니다. 아마도 제주도민들은 상견례나 돌잔치를 많이 하실 듯합니다.
식사 후 렌트카 반납하고 공항으로 가면 좋을 동선이에요. 버스를 이용하시면 10분 이상 걸아야 하니 자동차나 택시를 이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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