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딤섬맛집 세레나데 레스토랑

홍콩 구룡반도 침사추이는 멋진 호텔과 스타로드로 유명합니다. 이소룡, 매염방 등 홍콩스타들의 핸드프린트가 바닥에 있었는데요~코로나19 이후 관광사업을 정리하면서 해변가 난간에 설치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어요. 스타로드는 걸어서 20~30분 정도 걸리는데...시계탑 또는 침사추이종루가 불리는 탑 근처에 홍콩문화센터 건물이 있어요. 그곳 2층 세레나데 레스토랑 딤섬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홍콩문화센터 계단에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앉아 휴식을 취해요

세레나데 레스토랑 입구~

밤에도 멋진 홍콩문화센터~

스타로드에서 본 홍콩섬과 멋진 돛단배~

뷰맛집입니다. 레스토랑 안에서 바라보는 홍콩섬의 빌딩숲! 멋있어요. 주문지에 먹을만큼 체크해서 딤섬5가지와 녹차 마셨어요. 녹차나 다른 tea는 의무적으로 시켜야하는것 같아요. 2인이 먹기에 충분하고 가격은 7만원정도 나왔어요. 고급음식점이어서 조금 비싸지만, 1인당 10만원이 넘는 가격은 아니어서 오히려 좀 저렴(?)해서 놀랐어요. 고급스러운 분위기 식당으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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