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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유럽풍의 멋진 펜션같은 맛집 뜰안에정원은 반전매력이 있는 곳이에요. 예쁜 정원과 예쁜 소품으로 가득한 한정식 집입니다. 위치는 강화도 옆 석모도에 위치하고 있어요. 석모도는 더 이상 배를 타고 들어가지 않아요. 2017년 석모대교가 연결되어서 배를 타고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던 추억은 사라졌답니다. 드라이브로 석모도와 보문사를 아무때나 구경할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하는 뜰안에정원은 음식도 정갈하고 깨끗해요. 인테리어소품 구경하는 맛도 좋아요. 특히 강화도특산물인 밴댕이무침이 아주 독특하고 맛있는 메뉴이었답니다. 서비스도 친절하고, 2층에는 식사 후에 간단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대화방이 있어서, 사진도 찍고 대화도 나누고...즐거운 효도나들이를 하고 왔어요. 근처에 보문사도 있고 해수온천도 있어서 다시 방문할 의사 100%입니다. 해질녁에 석양을 보면서 해수온천을 한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뜰안에정원에서 든든하게 밥 먹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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