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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나들이 신도-시도-모도, 차를 싣고 영종도에서 건너가요~

by 레아쌤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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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옹진군에는 섬이 많아요. 그중 신도-시도-모도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신도에 도착한 후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어요. 자전거라이딩을 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저는 연로하신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영종도로 이동했어요. 삼목선착장에서 당일 표를 구매한 후, 차를 싣고 신도로 이동했답니다. 약 10분 정도 배를 타고 신도로 이동한 후 드라이브로 삼 형제섬인 신도-시도-모도를 구경했답니다. 

모도에 배미꾸미조각공원을 보고, 시도 면사무소 근처의 이솔라식당에서 식사를 했어요. 3개의 섬을 천천히 드라이브하고는 돌아오는 배에 차를 다시 싣고, 영종도로 돌아왔어요. 을왕리로 드라이브를 한 후 집으로 돌아오는 당일치기 여행을 했답니다. 날씨 좋은 날 드라이브하기에 너무 좋구요. 자전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 좋은 라이딩코스랍니다.

맨 마지막 섬 모도의 조각공원에 가보았답니다.

북도면사무소사 중간 섬인 시도에 있고 이 근처에 체육공원, 보건소 등이 있어요. 이곳의 이솔라식당의 칼국수와 해물파전 정말 맛있어요. 돌아오는 길에 을왕리드라이브도 좋았답니다. 가을에 드라이브 코스로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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