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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가자~

효도나들이 여주 가을여행 강천섬 갈대와 억새, 부대찌개 "보통집"

by 레아쌤 202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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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남한강의 맑은 강물과 갈대가 어우러져 봄에도 좋지만 가을엔 더 아름답네요. 갈대만 있는것이아니라 억새도 은빛물결을 이루니 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강천섬에 다녀왔어요. 식사는 여주 대신면 보통리에 위치한 보통집에서 부대찌개 먹었어요. 소박하지만 시원한 국물, 착한 가격 대만족입니다.

노부부가 운영하시는 보통집...가성비 훌륭했어요. 대신IC에서 아주 가까워요. 식사 후 여주의 끝으로 드라이브....강천섬유원지로 갔어요.

어르신들이 걸으시기에는 그늘도 없고 좀 멀어요. 노약자분들은 별도의 이동수단을 준비하셔야겠어요. 건강하신 분들은 식사 후 운동하시기에 딱 좋더군요. 시원하고 아름답고 고요한 가을을 느끼기에 최적의 장소였어요. 모두들 효도합시다~
#여주 강천섬 갈대와 억새가 같이 있는 곳#여주 보통집 부대찌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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