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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나들이 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 먹고, 실미도까지 드라이브~

by 레아쌤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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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춘을 아시나요?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을 만든 집이라고 하네요. 부모님을 모시고 인천 차이나타운에 갔어요.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공영주차장에 파킹하고, 원조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었어요. 공화춘 대신 신승반점에서 짜장면을 먹고,차이나타운을 돌아다니면서 공갈빵도 먹고 월병도 구매했어요. 삼국지벽화거리도 가보고 걷다보니 언덕이 높아 연로하신 어르신들은 조금 힘들어하셨답니다. 인근에 자유공원이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볼거리가 많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1호선 인천역에서 바로 이어지니 월미도까지 이어지는 하루 데이트코스로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부모님을 모시고 실미도로 이동하였답니다. 인천대교를 통해 영종도-용유도-무의도-실미도로 이어지는 드라이브코스랍니다. 약40km정도이고 40분정도 이동하니 영화로 유명한 실미도가 나오더군요. 실미도 앞에는 바닷가에 차를 세울 수 있어, 차박이나 차피크닉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바다갈라짐 현상도 있어 시간을 맞추어 바다가 갈라지는길로 걸어들어가는 인파도 보았답니다. 실미도유원지는 영화가 흥행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찾다가 이제는 조금 잊혀지는 느낌입니다. 차크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신승반점의 짜장면

차이나타운은 북성동에 위치하고 있어요

신승반점에서~

월병도 맛있어요

언덕이 높아 어르신들이 걸어다니시기 힘들어요

삼국지벽화거리

실미도 바닷가 앞에서~

무의도 해상탐방관광로... 다 걷지는 못하고 사진만 찰칵...다시 와서 차피크닉과 탐방로를 걸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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