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오픈카페 "더노벰버라운지" 동천점 방문했어요~

용인에서 늦은 밤이나 새벽에도 여유를 즐길 수 있는 24시간 오픈 카페 및 심야 카페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카공족을 위한 조용한 공간부터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대형 라운지까지, 목적에 맞춰 방문해 보세요. 제가 방문한 곳은 ​수지동천점이랍니다~
​1. 더노벰버라운지 (The November Lounge)
​용인에서 가장 유명한 24시간 대형 카페 체인입니다. 호텔 라운지 같은 고급스럽고 어두운 조명이 특징이며, 새벽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많습니다.
​기흥점: 넓은 좌석과 주차 공간이 강점이며, 노트북 작업이나 조용한 대화를 나누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수지동천점: 주택가 근처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새벽에도 잔잔한 음악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용인서천점: 깔끔한 인테리어와 편안한 소파 좌석이 많아 장시간 머무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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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이바우트커피 용인죽전점 (A'BOUT COFFEE)
​카공족들을 위한 최고의 가성비 24시간 카페입니다.
​특징: 좌석마다 콘센트가 잘 구비되어 있고, 1인용 칸막이 좌석이 많아 공부나 업무를 보기에 매우 좋습니다.
​혜택: 오전 시간대에 방문하면 음료와 함께 디저트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3. 브라우니70 본점 (Browny 70)
​수지 성복동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은 24시간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특징: 매장에서 직접 굽는 신선한 빵과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24시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분위기: 층고가 높고 탁 트인 구조라 밤늦게 방문해도 답답하지 않고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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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새벽까지 운영하는 심야 카페 
​완전 24시간은 아니지만, 새벽 3~4시까지 운영하여 밤의 정취를 느끼기 좋은 곳들입니다.
​청토 (Cheongto): 처인구 모현읍에 위치하며 새벽 4시까지 운영합니다. 토스트 맛집으로 유명하며 빈티지한 감성이 가득해 심야 드라이브족들이 즐겨 찾습니다.
​카페 찐막: 에버랜드 근처에 있으며 한강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는 이색적인 심야 카페입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재즈감상을 위해 방문한 마이너스윙... 아쉽게도 예약을 못해서 나왔어요. 드레스업 한 젊은 커플들이 꽉 차있었답니다. 멋진 젊은이들을 보니 부럽더군요. 나의 청춘이여~

바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24시간 카페 더노벰버라운지 (The November Lounge) 동천점을 방문하였답니다.

 

푹신한 의자와 아름다운 크리스마스트리, 세련된 음악 등이 합격인 카페... 시간이 늦어질수록 손님이 많아지는 심야카페의 명소랍니다. 잠이 안 오는 날 드라이브 겸 찾아가 보세요~ 동천마을을 알면 알수록 자주 찾아가게 되네요~

2024.12.12 - [드라이브가자~] - 효도나들이 용인천리 카페 "더노벰버라운지", 남사화훼단지"예삐플라워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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