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남산이죠~서울남산N타워에서 걷기

매년 봄에는 남산타워에서 걸어 내려오기를 한답니다. 올라가는 것은 힘이 들어 버스 타고 남산타워종점에서 내려 걸어 내려와요. 예쁜 야생화와 연녹색의 예쁜 잎사귀를 보면서 올해도 봄이 왔음을 느껴요. 충무로역 앞에서 01B버스를 타고 올라가면 남산타워까지 갈 수 있어요. 거기에서 목멱산방까지 내려와서 다시 남산돈가스 또는 중국대사관 쪽으로 내려오면 명동 4호선 역 앞이 나온답니다. 매년 봄에 걸어주면 좋은 길... 추천합니다.

버스종점이에요. 여기서 버스진행의 반대방향으로 다시 걸어 내려옵니다.

목멱산방음식점 옆에 큰 공용화장실이 있어요. 여기서 오늘의 투어를 마무리하고 다시 조금 내려가면 버스길이 나와요. 명동주택가가 시작되니 주택가 골목을 따라 내려오면 명동 4호선 역이 나옵니다.

명동스타벅스에서 커피로 원기회복하고 이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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