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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가자~

생거진천(1) 진천나들이, 카페 "화계절", 숙소 "진천 두바이"

by 레아쌤 2025.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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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어서는 용인으로, 살아서는 진천으로 보낸다는 말이 있다죠~ 생거진천이라는 말을 의미합니다. 진짜로 진천은 아름다운 도시인 것 같아요. 호수와 강도 있고 평야도 있고 산도 있고... 참 평화로운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수도권에서 접근하기도 좋아요. 수원에서 진천까지 1시간 반이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어요. 가까운 곳이지만 1박 2일로 진천여행을 계획했어요. 이팝나무를 보러 갔지만 엉뚱하게 다른 곳만 보고 왔네요. 첫날은 진천읍내의 두부집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표가네명품순두부입니다. 가격이 정말 합리적이어서 현지인 가족들이 많이 오시더군요. 저녁을 먹고 나서는 화계절이라는 카페를 갔어요. 중심지에서 차로 약 15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거리는 약 4km 정도의 거리이나 카페 근처로 갈수록 길이 좁아지고 농로 같은 길이라 서행하여서 좀 더 시간이 걸리네요. 동네가 정말 예뻐요. 충북 진천군 건송리에 있고요. 백곡지라는 저수지 앞에 있어서 풍경이 아름다웠어요. 저는 밤에 도착했는데요. 다음에는 낮에 오리라 다짐할 만한 아름다운 곳이에요.

진천읍 표가네명품순두부... 돌솥밥을 주셔서 대기시간이 15분 정도입니다.

반찬도 맛있고 가격이 합리적이에요~

우리나라의 방방곡곡에 예쁜 카페가 참 많네요. 정말 아름답고 청결한 카페예요. 화계절이라는 이름에 맞게 꽃차의 종류도 많았고 예쁜 다기도 판매하네요. 백곡저수지 뷰가 정말 아름다워요. 주변에 펜션도 많았어요.

카페 앞에 다리도 있어요

숙소는 화계절에서 커피와 꽃차를 마시면서 선택했어요. 여기 어때 앱으로 찾았답니다.( 광고 아니고 내돈내산입니다.) 요즘 여기 어때로 성공적인 숙소를 찾고 있어요. 진천의 숙소는 진천두바이(무인텔)이고요 하룻밤에 6만 원!. 특실이라 넓고 쾌적했어요. 특히 위치가 리버뷰~ 바로 진천읍내의 가장 시원한 강변에 중요시설이 모여 있고요, 바로 그 앞의 숙소를 얻어서 편안하게 잘 자고 나왔어요. 중심의 리버가 백곡천이라고 합니다. 천변의 폭이 넓어서 천이라기보다는 강이라는 느낌이 더 강했어요. 아침에는 근처 이디야가 있어서 커피도 테이크아웃했답니다. 생거진천의 여행은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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