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나들이 용인천리 카페 "더노벰버라운지", 남사화훼단지"예삐플라워아울렛"

심야카페 더노벰버라운지 다녀왔어요. 새벽 3시까지 하고요. 대형카페입니다. 소파가 큼직하고 편안하여 눕지 말라는 경고가 붙어있어요. 창고형 가구전시장에 온듯한 느낌이에요. 제가 간 곳은 용인 처인구 이동읍 천리의 노벰버라운지이고요. 같은 건물에 반도체산단공사가 같이 있어요. 겉으로 볼 때에는 공공기관 같아 제대로 찾아왔나 싶었는데, 건물 1층을 모두 카페로 활용하니 넓어 좋았어요.

커피 마시고 이동저수지 쪽으로 드라이브하다가 예삐플라워에 들어갔어요.

결국 독특한 아바타, 푸른빛 호접란을 구매해서 왔어요.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코스죠. 식사, 커피, 그리고 꽃구경~ 오늘도 효도나들이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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