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나들이 전남 완도투어(2) 완도 구계동 자갈해변, 밥집서민회관, 베네치아 카페, 해조류전시관까지~

전남투어 소개할게요~ 무안에서 점심을 먹고, 목포를 지나서 남해 땅끝마을까지 하루 동안 달렸습니다. 남해에서 완도를 향해 계속 드라이브하면서 쾌적한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완도의 해변가에 청해포구 촬영장은 바닷가에 있는 촬영지라 기존의 세트장과 차별화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자~ 2번째 포스팅은 잘 알려지지 않은 구계동갯돌밭 해변가입니다. 자갈로 되어 있는 바닷가에서 인생사진 찍어드렸습니다. 한국수자원관리공단 남해생명자원센터를 네비게이션에 찍고 가시면 됩니다. 그 다음 목적지는 완도타워였으나 6시 넘어 도착하여 아쉽게도 입장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 저녁식사 할 곳을 찾아야겠는데... 유명맛집이 닫아서 어렵게 찾았으나 완전 대박~ 가성비 최고인 작은 식당 서민회관에 도착했어요. 싸고 맛있는 식사를 하고 인근 해안가 베네치아라는 카페에 갔어요. 역시 카페는 많았지만 프렌차이즈가 아닌 완도만의 감성이랄까? 친절하고 넓고 맛도 좋은 카페에서 잘 쉬고 길 건너 바닷가에 해조류전시관에서 멋진 사진 찍소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숙소는 로와Lowa, 다른 글에서 이미 소개했습니다.

대박식당 서민회관...완도 중심인 완도항에 있어요. 정말 강력추천합니다.

깔끔하고 친절하고 넓은 카페 ..베네치아...다른 분들은 야경도 좋다고 하시네요. 야경을 못봐서 아쉬워요.

진짜 특이한 구조의 해조류전시관... 아이들은 오픈시간에 들어가서 보면 체험학습장으로 최고일 듯 싶습니다.
이제 숙소는 로와로...그 다음날은 강진으로 이동하여 강진 구경을 하고 공주를 거쳐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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