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311

마카오 가볼만한 곳, 주택박물관, 쿤하거리 마카오 자유여행 중 타이파빌리지 소개합니다. 복잡한 마카오반도를 벗어나 포르투갈인들이 자연휴양을 즐기고자 형성된 타이파빌리지...지금은 타이파와 콜로안 사이에 매립지르로조성하고, 국제공항과 라스베거스와 같은 대형호텔로 채워진 코타이지역과 비교해 100년전 모습을 지닌 옛동네입니다. 코타이는 타이파와 콜로안의 합성어라네요~ 그중 가장 추천코스는 주택박물관입니다. 무료이구요. 옛날 가정집 모습 볼 수 있구요. 민트색 주택앞에서 사진 잘 나오는 포토스팟있어요. 쿤하거리는 우리나라 을지로나 종로골목 같은 느낌이에요. 너무 일찍 방문하면 가게가 오픈하지않아 당황하십니다. 11시이후에 이동을 시작하시는 것이 나을듯합니다.쿤하거리 랜드마크, 여기부터 시작~꽃이 하도 예뻐서~주택박물관 주택박물관 내부주택박물관 내부마카.. 2024. 6. 7.
마카오 가볼만한 곳...성바울성당, 세나도광장, 몬테요새 마카오 하면 따오르는 유네스코문화유산 소개합니다. 먼저 구중심지 마카오반도에 성바울성당은 3번의 화재로 한쪽벽면만 남아있어요. 아시아로 파견되는 선교사양성기관이었다고 합니다. 세나도광장은 실제로 마카오의 가장 중심지이고, 포르투갈이 반환기념으로 포르투갈과 똑 같은 광장을 만들어시다고 하네요. 성바울성당 바로 옆 언덕 위의 몬테요새에 올라가면 마카오가 한 눈에 보이고, 박물관도 있어요. 대포 앞 포토스팟에서 사진 많이 찍어요. 육포거리와 아몬드쿠키거리에는 맛을 미리 볼 수 있게 조금씩 시식할 수 있어요. 육포는 절대 국내로 반입금지입니다. 구매하신 것은 현지에서 모두 드셔야합니다. 세나도광장육포와 아몬드쿠키거리성바울성당 몬테요새대포가 많아요마카오 반도 중심가를 걸어보았어요. 5월말인데 습도가 높아 매우 덥.. 2024. 6. 6.
마카오 자유여행숙소 쉐라톤그랜드마카오 호텔 마카오 자유여행 3박4일 동안 이용한 쉐라톤그랜드마카오 호텔 소개합니다. 3박에 약58만원정도이구요...쉐라톤~런더너~콘라드호텔이 같은 입구를 사용해요. 쉐라톤의 경우 체크인이 한시간 걸린다는 악명을 듣고 공항셔틀 안타고 택시타고 들어갔어요. 택시로 10분거리에요. 체크인 한 시간은 아니지만 30분정도 줄서서 기다렸어요. 객실이 많아서 올라가고 내려오는 것도 좀 시간이 걸립니다. 호텔키를 넣다빼야 층수가 눌러지는 시스템인데...좀 낡았어요. 하지만 런더너에 비해 숙박요금 싸고 룸컨디션 좋아서 괜찮았어요. 더 런더너 메인로비더런더너 메인 로비 안~더 런더너 분수대 앞에는 쉴 곳이 있어요.객실에서 찍은 야경...대각선에 갤럭시시티 보입니다.야경이 더 멋진 마카오~걸어서 10분거리 윈팰리스호텔...분수쇼 유명.. 2024. 6. 5.
마카오 맛집 하이디라오 핫 폿, 런더너호텔, 파리지엔, 베네시안까지 소개합니다. 런더너호텔 중앙과 1층에 쇼핑몰과 음식점이 많아요. 딤섬맛집 팀호완도 있고 오늘 소개할 훠궈샤브집 하이디라오 핫 폿도 있어요. 국물을 두 종류 선택하고 고기나 해산물을 추가요금 내고 선택하여 먹으니 1인당 6만원이 넘어가네요. 각오하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비싼 대신 깨끗하고 친절해요. 국수를 시키면 요리사가 자리까지와서 수타퍼포먼스를 해줍니다.하나는 똠양꿍 맛, 다른 하나는 아직도 모르겠어요. 곰탕맛이에요~언어가 여행의 문제가 되어서 좀 힘들었어요. 번역기로 서로 소통했는데도 잘 이해가 안되었어요.월컴 과일을 후식으로 주셨어요. 친절~식사 후 로비에 오니 영국여왕과 근위대의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더군요. 화려하고 볼만해요~ 파리지엔 호텔 로비메인로비에서 길을 건너서 파리지엔호텔로 이동하니 여기는 또 다른.. 2024. 6.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