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71 부산 감천문화마을 최고의 뷰, 카페아방가르드 부산가시면 꼭 가는 관광지로는 감천문화마을이 있지요. 피난민들의 고통의 역사가 지금은 멋진 관광지로 탈바꿈하였는데요...처음 가시는 분들을 위해 전망좋은 카페 한 곳 소개합니다. 최고의 뷰...멀리 바다도 보이고 감천문화마을의 전경이 모두 보여서 오히려 마을 깊숙히 들어가는 것 보다 더 아름답고 시원한 풍광을 즐길 수 있어요. 한 여름과 한 겨울을 제외하고는 야외테라스에서 감상하면서 커피와 시간을 보내면 참 좋아요.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구요. 위치는 감천문화마을 초입, 버스정류장 앞에 있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낡은 동네 학원건물처럼 보이는데...앞모습에 속지마시고 꼭 올라가 보세요.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집니다. 커피맛도 좋고 음악선정이 남다르네요. 강력추천합니다. 2024. 8. 7. 창신동 꼭대기 카페, 테르트르 창신동 꼭대기의 채석장전망대와 도넛정수 창신을 소개한 적이 있어요. 오늘은 도넛장수 창신과 카페낙타와 인접하고 있는 원조 전망 좋은 방 테르트르 소개합니다. 주차는 불가능하지만 발레파킹하시는 분들이 근처에 영업하고 계십니다. 공영주차장은 거주자우선이어서 주차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낙산공원 쪽 길거리에 주차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가을이나 봄에 한양도성순례길에 들려보시거나 창신동 전망대에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24. 8. 6. 제부도 케이블카 서해랑, 전곡항에서 제부도까지~ 서해 제부도는 썰물 때 드러나는 바닷길을 이용하여 건너갈 수 있는 특이한 곳이죠. 펜션이 많아서 주말여행이나 기업연수 등의 장소로 유명합니다. 물길이 닫히면 어쩔 수 없이 하룻밤을 섬에서 보내야 하는 경험을 해야 하는데... 드라마에서는 이런 일들이 사랑의 오작교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젠 이런 사랑의 에피소드는 사라질 듯합니다.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언제든지 건너갈 수 있거든요. 전곡항에 차를 세우고 케이블카를 타고 제부도에 건너갔어요. 전곡항 케이블카 승강장에도 카페가 있고, 건너편 제부도 승강장에도 카페가 있어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아요. 밀물 때는 바다 위를 건너가는 맛이 있고, 썰물 때에는 갯벌이 보이고, 건너가는 승용차 행렬이 장관입니다. 근처에서 해물칼국수를 드시고 케이블카를 타시면 더욱.. 2024. 8. 5. 도산공원 카페 맘마미아(도산맘마), 핑크가 가득한 예쁜 카페 압구정 카페골목은 압구정역과 도산공원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핑크가 가득한 예쁜 카페, 맘마미아 또는 도산맘마를 소개합니다. 현재 폐업하였으나 추억을 위해 예쁜 모습을 포스팅합니다.조화가 많아 실제로 방문해보니 인위적인 느낌이 많았으나 예쁜 베이커리 작품에 감탄하곤 했습니다. 2024. 8. 3.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9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