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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맛집 젠딤섬 갤럭시시티점 쉐라톤그랜드마카오 호텔에서 바라보는 갤럭시시티는 아이들을 위한 호텔입니다. 대형헬로키티가 손님을 맞이하며 쇼핑몰도 피규어판매점도 많고, 입구에는 아기자기한 햄버거가게가 있어 가족단위의 손님이 많아요. 워터파크도 있다고 하네요. 젠딤섬은 갤럭시시티 쇼핑몰 1층에 있구요. 호텔메인로비에서 왼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더 빨라요. 민트그린색의 젠딤섬!의자, 그릇도 그린색으로 깔끔하게 통일, 직원들은 영어소통은 안되지만 친절하시고, 주문태플릿을 이용해서 잘 주문했어요. 값은 팀호완보다 저렴합니다. 식후에는 쇼핑몰을 구경하니 소화도 잘 되었어요~마카오 호텔과 쇼핑몰은 규모가 엄청납니다. 아이쇼핑하면서 걷기만해도 엄청난 동선과 운동량이 나와요. 반드시 편한 신발이 필요합니다.베스트10메뉴에서 딤섬과 초이삼 주문했어요.쉐.. 2024. 6. 2.
마카오 맛집 팀호완 런더너호텔 마카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맛집은 딤섬일듯합니다. 숙소가 쉐라톤그랜드마카오호텔인데요...콘라드, 더 런더너, 쉐라톤그랜드마카오가 같이 나란히 있어요. 콘라드 쪽 런더너 맨 끝 1층에 팀호완이 있어서 방문했어요. 첫날 짐 풀고 어디갈지 모르시겠다면 팀호완 추천합니다. 특이한 것은 QR코드로 주문해야한다는 점! 홍콩과는 달리 영어가 안통해요. 한국인 여행자도 드물고 자유여행이 쉽지 않아요. 주로 사용하는 언어는 중국어와 포르투갈어이어서 눈치껏 주문해야해요. 물론 그림과 영어 메뉴는 어디에나 있어요.초이삼 너무 맛있었어요. 딤섬은 다 맛있고 깔끔, 볶음밥은 맛있지만 짭짤해서 계속 먹게 되는 단점이~다이어트는 불가. 그리고 차tea는 기본이라 요금에 포함되어 나와요. 홍콩이나 마카오나 딤섬집 tea 꼭 주문하.. 2024. 6. 1.
마카오 콜로안 Espaço Lisboa(에스파코 리스보아) 포르투갈 음식점, 로드 스토우즈가든카페 콜로안에 완전 반했네요~오늘도 마카오 여행 중...더 런더너 정문 앞 버스정류장에서 15번 버스타고 학사해변으로 갔어요. 자동차로는 15분 정도, 버스로는 30분 걸립니다. 조용하고 예쁜 해변에서 산책하고 다시 버스로 콜로안빌리지로 이동했어요. 작은 마을에 유명한 카페가 꽤 있으나, 워낙 에그타르트 맛집이라 자리가 없어서 당황했어요. 로드 스토우즈카페가 3개 있는데 그중에 로드 스토우즈가든카페에 갔어요. 제대로 레스토랑이라 들어가기 부담스러웠지만, 간단한 디저트와 커피 마시고 12시에 오픈하는 포르투갈 음식 일명 매케니즈 식당으로 갔어요. 에스파코 리스보아(이스파수 리스보아)에서 해물리조토와 샐러드 먹었습니다. 값이 상당히 비싸지만 그대신 서비스 좋고 좀 정통 유럽에 온 느낌이었어요. 압구정에 있는 스페.. 2024. 5. 31.
마카오 콜로안 카페 3345 Coffee & Vinyl (叁叁｜肆伍), 진짜 맘에 들어요~ 올해 마카오에 두번째 방문했어요. 더 런더너와 로비를 같이 쓰는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에서 3박하고 있어요. 버스타고 Mercado M. De Coloane(路環街市)에서 내리니 작고 예쁜 콜로안 마을이 나옵니다. 바로 바다 건너는 중국이구요...너무 아름다워서 마카오에 다시 와서 제일 맘에 드는 스팟이에요. 카페3345는 작은 집을 개조해서 카페와 레코드샵으로 운영 중이에요. 시그니처음료도 멋있어요. 맛보다 비주얼이 끝내줍니다.베네시안이나 파리지엔, 더 런더너에서 버스가 많아요. 직선으로는 15분거리이나 여러 호텔을 돌아가느라 20분 이상 걸려요. 오히려 버스투어해서 좋아요. 25번이나 26A버스 이용하면 됩니다. #3345 Coffee & Vinyl 叁叁｜肆伍#마카오 콜로안 카페#주인장도 힙#카페도 힙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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