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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한옥마을, 진관사, 1인1상 은평한옥마을과 진관사, 그리고 초입에 있는 카페 1인1상을 소개합니다.티비프로그램을 통해 은평한옥마을의 존재를 알게 되었어요. 서울에 이런 예쁜 한옥마을이 있다니... 알고 보니 워낙 유명한 사찰인 진관사가 자리잡은 곳이고, 주변의 계곡은 서울에서 쉽게 갈 수 있는 계곡이더군요. 1인1상은 층별로 분위기가 다릅니다. 좌식도 있고 일반적인 카페분위기도 있고, 또 가구를 전시한 쇼룸의 분위기도 있어요. 한옥마을의 맨 끝까지 가면 진관사라는 절이 있고, 절 초입의 카페에서는 전통차와 팥죽을 판매하는데 정말 맛이 좋아요. 차를 주차할 곳은 진관사 근처 공영주차장이 있어요. 주말에는 사찰 방문객과 등산객이 많아서 일찍 가지 않으면 주차가 힘들어요. 저는 차를 가지고 방문한 적도 있고 시내버스를 이용한 적도 있어요.. 2024. 7. 8.
효도나들이 임실 사선대와 전주한옥마을 떡갈비까지~ 효도나들이 전북 진안군에서 이어집니다. 전주나 진안군은 수도권에서 2시간 반 정도 운전하면 갈 수 있어요. 그래서 당일치기 코스로 드라이브 가능합니다. 진안군 용담호 드라이브 갈 때 금산으로 빠져서 식사를 한 후 용담호를 크게 돌았어요. 굉장히 넓은 지역이어서 완전한 한 바퀴를 운전하면서 돌아보는 재미가 있어요. 돌아올 때 임실로 빠져서 사선대에 들렸습니다. 진안군의 두 신선과 임실군의 두 신선이 노는 것을 하늘의 4 선녀가 보고 아름다운 경치에 반하여 내려왔다는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절벽과 예쁜 강이 흐르는 곳입니다. 예능프로인 1박 2일에도 나와서 더욱 유명해진 곳입니다. 매운탕 등을 파는 식당은 아주 오래전부터 자리를 잡고 운영하는 것 같아요. 저는 산책 후에 멋진 단독건물로 들어갔는데,.. 2024. 7. 7.
안양예술공원, 구 안양유원지 걷기에 참 좋네요~ 어릴 때 수영강습받으러 다니던 안양유원지를 40년 만에 방문했어요. 엄청 깨끗하고 카페와 음식점이 많아서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놀기에 좋더군요. 계곡물이 깨끗하고 수량도 풍부해서 물놀이하는 가족들도 많았어요. 음식점과 빌라 등 실제 주민들이 같이 살아가는 독특한 생태계이더군요. 이 동네 연립이나 빌라에서 일 년 살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잔치국수도 먹고 1시간 계곡 따라 걸었어요. 이 여름 계곡에서 물놀이 하고 싶으시다면 안양유원지 추천합니다. 공영주차장도 넉넉합니다. 2024. 7. 6.
광교역 헤르츠 LP판 들을 수 있는 라이브카페 수원 경기대 후문 쪽 광교역 바로 앞 1층에 헤르츠 카페소개합니다. 어마어마한 스피커 4개와 많은 LP판이 멋스러운 카페입니다. 세련된 인테리어가 너무 멋있고, 음식도 맛있어요. 카페 겸 BAR이어서 밤 12시까지 영업하구요. 안주를 선택하면 간단한 식사도 가능합니다. 음악신청도 가능해서 옛날 음악다방이나 음악감상실 같은 느낌도 나네요~ #수원 광교 카페#신분당선 광교역 카페#라이브공연카페#LP판 많은 카페#헤르츠 202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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