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신봉동 대형카페 "몬스마리 베이커리 카페" 산 속의 대형카페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교통은 불편하지만 하천을 따라 먹거리촌이 형성되어 있어요. 광교산은 수원에서도 등산이 가능하지만 인접한 용인에서도 등반하는 코스가 많은데, 신봉동에서 많은 등산객들이 올라간답니다. 그래서인지 신봉동의 하천변에는 보리밥, 고깃집, 막국수집 등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아요. 지금은 아파트단지도 많이 형성되어 있지만, 등산로 주변은 옛 느낌을 그대로 지니고 있어요. 오늘 소개할 곳은 몬스마리카페입니다. 주차장도 넓고 좌석이 많아서 주말에도 방문해도 불편함이 없을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휠체어 입장가능합니다. 층마다 컨셉트가 다른데, 2층은 도서관의 느낌이고, 3층은 직원연수나 동창회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룸이 준비되어 있어요. 개울가 테라스가 가장 인기가 있는 듯, 제일 먼저 좌석이 꽉 찹니다. 주말에 가족단위로 오셔서 빵이나 브런치를 드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광교산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곳 추천합니다. 주변에 다양한 음식점이 많으니, 빵을 싫어하시는 어르신들은 다른 음식 드시고 후식으로 커피를 드시러 오셔도 될듯합니다.

용인 수지 쪽 광교산등산로에 있는 몬스마리카페 추천합니다. 마을버스도 입구까지 온다고 하네요. 드라이브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신봉동먹거리타운을 즐겨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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