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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한달살기

부산(18) 부산역 마중 또는 배웅은 카페"리센테"를 추천합니다.

by 레아쌤 2025.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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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한 달 살기를 하다 보니 친구, 가족들이 여러 차례 방문하였어요. 부산역에 마중을 나가려다 보니 부산역 공영주차장은 다소 협소하고 붐벼서, 주차하기가 힘들었어요. 바로 앞 협성에서 만든 멋진 고층 빌딩에 카페 리센테에서 미리 가서 커피마시면서 기다렸더니 너무 좋더라고요. 지하 주차장도 넓고, 카페 이용객에게는 주차이용권도 주시고, 하늘다리로 부산역출 구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서 친구들과 가족들을 만나서 이동하기도 좋았어요. 특히 카페 리센테는 휘낭시에가 맛있어서 커피와 휘낭시에를 포장해서 친구들에게 주니 너무 좋아하더군요. 부산역에서 만나서 광안리 가는데 30-40분, 기장으로 이동하는데 50~60분 정도 걸리는데, 웰컴드링크로 준비하니 모두들 좋아했어요.

첫날 방문했을때 마셨던 시그니쳐 음료와 샌드위치~ 센스 있는 주인장의 솜씨~

부산역과 직접 연결된 하늘다리를 건너는 맛도 좋아요~

날이 좋은 날에는 저 멀리 부산항대교가 보여요~

협성마리나 G7 A동에 있어요~

두번째 방문한 날 마신 라테와 휘낭시에~

연로하신 아버지가 오신 날도 부산역 대합실에서 모셔서 바로 기장으로 모시고 드라이브를 하였답니다. 바로 부산여객터미널로 연결되어서 새로운 부산의 모습을 보시고 좋아하셨어요. 부산역에 마중 또는 배웅하실 때, 협성마리나 G7을 추천합니다~

#부산역 배웅#부산역 마중#부산역 힙한 카페#리센테#샌드위치와 휘낭시에맛집#카페이용객은 무료주차가능#시그니쳐 음료 맛있게 먹는법도 센스#인테리어도 감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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