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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가자~

효도나들이 울릉도(6) 너무 아름다워~예림원

by 레아쌤 2025.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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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1박 2일 여행기 계속됩니다. 90세 아버지를 위해 차를 싣고 울릉도에 입항하여 부지런하게 구경을 했답니다. 가장 아름다웠던 곳은 예림원이라는 개인 식물원이에요. 울릉도 명소인 코끼리바위가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있어요. 울릉도 북면 현포리에 있어요. 아침 8시에 오픈하여 첫 입장을 하였는데, 아침햇살에 예쁜 꽃들이 더욱 아름답게 보였답니다.

아버지는 카페테리아에서 호박식혜를 드시면서 기다리시고

저는 약 5분거리의 전망대를 향해 걸어 올라갔어요

전망대 올라가는 길~

코끼리바위가 보이네요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꽃밭도 아름답고... 가장 예쁜 수목원이었답니다. 제가 포스팅한 수목원들 중 아름다운 수목원이 옥천수목원(천생의 정원수생식물학습원)이었는데요, 옥천식물원은 대청호를 끼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였다면, 예림원은 울릉도 북면의 바닷가를 끼고 정말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네요. 울릉도 가신다면 이곳을 강력추천합니다.

2024.10.18 - [드라이브가자~] - 효도나들이 옥천 "천상의정원 수생식물학습원" 대청호의 아름다움과 꽃의 콜라보~

#울릉도1박2일#울릉도식물원 예림원#울릉도 북면 현포리 가볼 곳#울릉도 코끼리바위#울릉도 부모님 모시고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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