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25 부산(17) 부산 기장군 죽성성당과 카페 칠암사계 기장군 죽성항에는 가짜 성당이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죽성성당이라고 부르는 곳은 진짜 성당이 아니라 죽성드림세트장입니다. 2009년 드라마 "드림"을 촬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세트장이고, 이후 드라마가 히트작이 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유명세를 타면서 기장군 죽성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되었답니다. 미니 성당이지만 기장군의 푸른 바다와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성당이네요. 죽성항에 위치하고 있어요.부산에서 한달살기를 하다 보니 기장군에 자주 방문하게 되네요. 차를 타고 드라이브하면서 한적하게 바다를 즐기려면 기장군이 최고예요. 오늘 소개할 키페는 칠암사계입니다. 죽성드림세트장에서는 차로 20분 정도의 거리에 있고, 칠암항에 위치하고 있어요.칠암항의 포토존이 유명한가봐요. 관광객들이 많이 오셔서 사진을 찍으시.. 2025. 7. 13. 부산(16) 태종대 둘레길 걷고 나서 광복동 충무김밥으로 원기충전~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태종대를 방문하였어요. 35년 전, 부산에 처음 방문하였을 때도, 또 2017년 태종사의 수국이 처음 사람들의 관심을 받던 때도 태종대를 방문하였어요. 35년 전에는 택시를 타면 등대 앞까지 들어갈 수 있었어요. 세월이 지나서 태종대가 유명해지니 일반인의 차량은 초입의 주차장에 세우고, 미니열차를 타고 올라가거나 걸어서 접근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어요. 걷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2시간이면 한 바퀴 돌 수 있어요. 제가 한 달 살기를 하면서 태종대를 3번 방문했어요. 오늘 포스팅하는 사진은 비가 살짝 왔어서 걷기에 불편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덥지 않고 해무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영도대교 앞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태종대온천에서 내리면 부산지오파크가 나옵니다. 여기가 공영.. 2025. 7. 11. 부산(15) 부산 중구 느낌 좋은 카페 "아덴블랑제리"와 "까사부사노" 오늘은 아침 일찍 열어서 브런치를 즐겼던 아덴블랑제리 부산중앙동점(중앙역 근처)과 부산 용두산공원 공영주차장 근처 까사부사노 부산근현대역사관점(중구 대청동)을 소개합니다.부산 중앙역 근처에는 유명한 40 계단이 있고, 이 근처는 홍콩느낌의 아름다운 거리가 많아요. 지나가다가 예쁜 계단이 보여서 사진을 찍었어요.아덴블랑제리 부산중앙동, 아덴블랑제리는 수도권에도 있는 체인점이네요. 중앙역 근처에는 금융 관련 회사가 많아 카페가 일찍 오픈하고, 일찍 닫아요.커피맛도 좋고 빵도 맛있어요. 아침산책한 후 맛보는 커피와 빵~ 참 좋았답니다.부산 근현대역사관은 용두산공원 근처 공영주차장 옆에 있어요. 남포동과도 가까워요. 1층에 까사부사노 카페가 있습니다.과거 한국은행 금고를 그대로 살려서 이 건물의 역사를 알려 주.. 2025. 7. 10. 부산(14) 부산 느낌 좋은 카페 "모모스커피"와 "노티스" 부산 한 달 살기를 계획하면서 가보고 싶은 카페 1순위가 모모스커피였어요. 부산의 자랑이라고 들은 카페, 정직원이 30명 이상이고 부산사람들이 자랑스럽게 여기고 지금도 사랑받는 카페라고 하기에 온천장역으로 도시철도를 타고 찾아갔어요. 1호선 온천장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었고요, 적산가옥 같은 느낌의 정원이 잘 조성된 카페였어요.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드라이브 겸 차를 가지고 오셔서 주차가능합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하여서인지 손님이 너무 많아 앉을 좌석을 찾을 수가 없었어요. 별관, 정원의 좌석까지 많은 좌석이 있었으나 빈자리가 없더군요. 사진만 찍고 나왔어요.모모스커피의 정면에서 본 사진이에요. 겉모습보다 안의 건물이 꽤 넓었어요.모모스커피 탐방에 실망하고 숙소에서 쉬다가 근처에 아주 멋진 복.. 2025. 7. 9.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5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