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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나들이 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 먹고, 실미도까지 드라이브~ 공화춘을 아시나요?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을 만든 집이라고 하네요. 부모님을 모시고 인천 차이나타운에 갔어요.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공영주차장에 파킹하고, 원조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었어요. 공화춘 대신 신승반점에서 짜장면을 먹고,차이나타운을 돌아다니면서 공갈빵도 먹고 월병도 구매했어요. 삼국지벽화거리도 가보고 걷다보니 언덕이 높아 연로하신 어르신들은 조금 힘들어하셨답니다. 인근에 자유공원이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볼거리가 많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1호선 인천역에서 바로 이어지니 월미도까지 이어지는 하루 데이트코스로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부모님을 모시고 실미도로 이동하였답니다. 인천대교를 통해 영종도-용유도-무의도-실미도로 이어지는 드라이브코스랍니다. 약40km정도이고 40분정도 이동하니 영.. 2024. 10. 1.
효도나들이 강화군 석모도 한정식 "뜰안에정원" 하얀 유럽풍의 멋진 펜션같은 맛집 뜰안에정원은 반전매력이 있는 곳이에요. 예쁜 정원과 예쁜 소품으로 가득한 한정식 집입니다. 위치는 강화도 옆 석모도에 위치하고 있어요. 석모도는 더 이상 배를 타고 들어가지 않아요. 2017년 석모대교가 연결되어서 배를 타고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던 추억은 사라졌답니다. 드라이브로 석모도와 보문사를 아무때나 구경할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하는 뜰안에정원은 음식도 정갈하고 깨끗해요. 인테리어소품 구경하는 맛도 좋아요. 특히 강화도특산물인 밴댕이무침이 아주 독특하고 맛있는 메뉴이었답니다. 서비스도 친절하고,  2층에는 식사 후에 간단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대화방이 있어서, 사진도 찍고 대화도 나누고...즐거운 효도나들이를 하고 왔어요. 근처에 보문사도 있고 해수온천도 있어.. 2024. 9. 30.
효도나들이 신도-시도-모도, 차를 싣고 영종도에서 건너가요~ 인천광역시 옹진군에는 섬이 많아요. 그중 신도-시도-모도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신도에 도착한 후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어요. 자전거라이딩을 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저는 연로하신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영종도로 이동했어요. 삼목선착장에서 당일 표를 구매한 후, 차를 싣고 신도로 이동했답니다. 약 10분 정도 배를 타고 신도로 이동한 후 드라이브로 삼 형제섬인 신도-시도-모도를 구경했답니다. 모도에 배미꾸미조각공원을 보고, 시도 면사무소 근처의 이솔라식당에서 식사를 했어요. 3개의 섬을 천천히 드라이브하고는 돌아오는 배에 차를 다시 싣고, 영종도로 돌아왔어요. 을왕리로 드라이브를 한 후 집으로 돌아오는 당일치기 여행을 했답니다. 날씨 좋은 날 드라이브하기에 너무 좋구요. 자전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2024. 9. 29.
효도나들이 시화거북섬 헬로샤브, 신선한 채소가 무진장~ 샤브집이 깨끗하고 넓어요. 신선한 야채가 무한으로 제공되네요. 메밀국수, 죽재료, 아이스크림까지, 그리고 월남쌈도 가능하네요. 정마말 맛있게 먹고 옆 폭포카페 가드니아로 이동했어요. 주차장 넒어요. #시흥거북섬 맛집#헬로샤브 202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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