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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한달살기

부산(1) 부산하면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삼진커피 방문기

by 레아쌤 2025.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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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달 살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숙소는 삼삼엠투에서 구했어요. 숙소가 중앙역 근처라 길 건너가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40 계단이 있고요, 20분 걸어가면 영도대교, 남포동, 광복동, 자갈치시장이 모여 있는 올드타운이라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아 좋네요.

홍콩느낌의 40계단 근처 뒷골목

한성 1918이라는 복합문화공간. 근대건축물로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 아쉽지만 리모델링 중

용두산 공원은 꽤 높아요. 걸어 올라가기엔 힘든 곳인데 홍콩느낌으로 에스컬레이터가 연속으로 4개가 있어서 힘들지 않게 접근할 수 있어요

부산타워가 보이네요. 유료이구요. 부산시민은 할인이 됩니다. 일반인은 12000원이네요. 일몰쯤 올라가서 야경을 보고 내려오네요

부산타워 안의 촬영장소

부산타워와 연결된 카페와 빵집. 서울의 북악스카이웨이의 팔각정 느낌이에요.

삼진커피 남포점에 방문했어요. 부산 중구 광복로 30에 있어요. 여기는 남포동, 창선동, 충무동, 부평동이 막 연결되어 있어서 그냥 남포동이라고 표현하던가 광복동이라고 표현해야 될 듯합니다. 외지인은 남포역으로 지칭하면 가장 편할 듯합니다. 도시철도 남포역 근처에 국제영화제를 하는 거리와 번화가가 쭉 연결되어 있고, 삼진커피도 그곳에 있어요. 부산은 해변도 좋지만 영도다리 근처가 전 좋아요. 홍콩의 올드타운 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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