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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한달살기

부산(3) 남포동 근처의 맛집 소개

by 레아쌤 2025.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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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한 달 살기를 하면서 어느 지역에 숙소를 정할까 고민하다가 중앙역 근처로 정한 이유는 이동의 편리성이에요. 부산역 근처이고, 버스와 지하철이 잘 되어 있어서, 서면, 광안리, 해운대, 기장 등으로 갈 수도 있고, 반대로 김해지역이나 거제, 통영으로 이동하기에도 좋아 부산의 중앙이라고 판단되었기 때문이에요. 또 하나의 이유는 맛집이 많아서이겠죠. 제가 좋아하는 맛집 소개할까 합니다. 오늘의 맛집은 초량동 부광갈비, 영도스타벅스, 술고당 소개할게요~ 남포도에 가까워서 남포동맛집이라고 제목을 정했어요~

먼저 부광갈비 소개합니다.

부광갈비는 초량동 돼지갈비 골목에 위치합니다. 남포역에서는 걸어서 50분 이상 걸리지만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면 10~20분이면 갈 수 있어요. 3인분이 기본이지만 워낙 저렴하고 숯불판도 자주 갈아주셔서 맛난 돼지갈비를 맛볼 수 있어요. 된장라면이나 된장찌개도 맛있네요.

영도대교는 걷기에 참 좋아요~

영도대교에서 바라본 부산대교입니다.

 

부산에 스타벅스가 참 많지만 영도 스타벅스는 전망이 참 좋아요. 중앙역 숙소에서 걸어서 20분 걸려서, 아침이나 저녁에 운동삼아 간답니다. 바다와 항구, 그리고 롯데몰 광복점을 바라보면서 커피 한잔하기에 참 좋아요.

마지막으로 남포동 시장 한가운데에 있는 두루치기 전문점 술고당 소개합니다.  남포역에서 걸어서 시장 속으로 걸어가든가 자갈치역에서 세명약국 골목으로 찾아갈 수 있어요. 진짜 시장 안 2층에 있는데, 너무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모던합니다. 외국인관광객들은 어떻게 알고 오는지 한국인보다 외국인 관광객이 더 많았어요. 음식값도 저렴하고 카페 같은 분위기도 참 좋네요. 정식행정명은 신창동이라고 하지만 외지인 보기에는 모두 남포동이네요~ 부산 오시면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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