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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한달살기

부산(26) 김해에서 광안리까지~김해명월, 광안리 포디움 다이브

by 레아쌤 2025.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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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달살기가 포스팅이 끝나갑니다. 집으로 귀환하는 날이 며칠 남지 않아 열심히 돌아다니기로 결심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김해에 다시 갔어요. 수도권과 서울을 오고 가는 광역버스처럼 부산에도 광역버스가 있어요. 지난번 김해에 갈 때에는 도시철도와 경전철을 이용했지만, 오늘은 광역버스 1004번을 타고 김해에 갔어요. 시티투어하는 느낌으로 김해까지 이동하면서 새로운 동네를 구경하는 맛도 좋았어요. 오늘의 목적지는 김해명월입니다. 정식명칭은 복합문화공간 명월입니다.

 

1004번 버스 안에서 찍은 낙동강입니다. 낙동강을 건너서 김해로~

김해명월을 가기 전에 수로왕릉을 먼저 관람했어요~

능소화 명소인 수로왕릉입니다~ 바로 옆에 김해명월이 있어요.

김해명월에서 돌아오는 길에는 경전철과 도시철도를 이용했어요. 걸어서 10분 거리에 수로왕릉역이 있고 사상역에서 녹색라인 2호선으로 환승하여  금련산역에서 내리면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바로 갈 수 있어요. 광안리 해수욕장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가장 좋아하는 광안리의 풍광을 즐겼답니다. 그리고 방문한 곳은 광안리의 새로 생긴 포디움다이브에 방문했어요.

김해의 수로왕릉역~

경전철입니다~

포디움다이브...복합문화공간입니다. 책을 읽을 수도 있고, 구매할 수도 있어요. 저는 몰스킨노트를 할인가에 구매하였답니다.

광안리는 언제와도 좋네요. 또 언제 다시 올까요?  부산의 긴 여행이 끝나가네요~ 포스팅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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