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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한달살기

부산(21) 친구들과 부산여행~ 마지막은 오륙도, 태종대, 영도 피아크, 부산역에서 배웅까지~

by 레아쌤 2025.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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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한달살기하는 포스팅하는 레아입니다. 40년 지기 친구들과 2박 3일 여행의 마지막날을 포스팅합니다. 첫날은 광안리, 해운대, 기장카페, 초량역 돼지갈비... 둘째 날은 거제도 드라이브여행과 사하구의 샤브뷔페로 마지막 밤의 만찬을 소개했어요. 마지막날인 셋째 날은 숙소와 가까운 오륙도와 영도 여행으로 마무리했어요. 아침은 숙소에서 간단히 먹고, 오륙도 구경을 갔어요. 용호별빛공원으로 유명한 동생말전망대까기 구경하려고 했지만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그냥 스쳐 지나갔어요.

2025.04.07 - [드라이브가자~] -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해파랑길 1코스 시작하기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해파랑길 1코스 시작하기

오늘은 부산해파랑길 1코스 소개합니다. 오륙도해맞이공원에 가니 해파랑길 안내소가 있고, 스카이워크와 해파랑카페가 있어서 시작점을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수선화꽃밭이 시작점을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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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와 용호별빛공원을 구경한  후 태종대로 이동했어요. 점심시간이 되어 태종대 공영주차장 앞 식당에 들어갔어요. "태종대생선구이기사식당"입니다. 가격합리적이고 저처럼 생선 싫어하는 사람을 위한 돈까스도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다누리열차를 타고 이동했어요. 방문한 날 6월 중순이었지만 한낮에는 많이 뜨거워서 관광열차를 이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영원한 태종대의 핫명소~ 영도등대에서 시원한 바람과 멋진 경치를 감상하였답니다.

영도등대에서 순환길로 걸어 올라와서 다누리열차를 다시 타고 공영주차장으로 이동하였답니다. 차를 타고 영도 피아크로 이동해서 커피와 빵을 먹으면서 이번 여행을 정리하는 수다 시간을 가졌답니다. 자동차를 이용하면 태종대에서 피아크까지 7분 정도 걸립니다. 영도에서 전망 좋고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라게 되는 복합문화공간의 피아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2025.04.20 - [드라이브가자~] - 부산 영도 대형카페 "피아크 카페&베이커리"멋진 뷰와 어마어마한 크기에 놀라요

 

부산 영도 대형카페 "피아크 카페&베이커리"멋진 뷰와 어마어마한 크기에 놀라요

오늘은 부산 영도 피아크 카페 소개합니다. 영도 아르떼뮤지엄 바로 옆에 있어요. (해양로 195번 길 180 2층, 3층, 4층, 동삼동)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고 엄청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주말에 가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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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시간에 맞추어 부산역으로 갔어요. 주차는 협성마리나g7에 했어요. 제가 늘 가는 리센테는 일찍 마감을 해서 오늘은 주차비를 냈는데, 부담스럽지 않은 주차비네요. 2시간에 4000원 지불했어요. 기차시간까지 부산역에서 김밥과 비빔밥을 먹으면서 부산항이 보이는 좌석에 앉아 쾌적하게 기차시간을 기다렸어요. 부산역에서 출발하는 기차들이라 입장콜이 나오면 바로 승차할 수 있답니다. 보통 출발 15분 전에 입장콜이 나와요. 친구들이 좌석에 앉는 것을 확인하게 희미하게 보이는 유리창을 통해 인사를 하고 돌아서니, 같이 집으로 가고픈 생각이 들더군요. 한달살기가 참 좋지만 집도 많이 그립더군요. 사람의 맘이란... 이렇게 갈대같이 흔들리나 봐요. "안녕 친구들~" 마음속의 진한 인사를 보내고 씩씩하게 다시 숙소로 돌아왔답니다. 

2025.07.15 - [부산한달살기] - 부산(18) 부산역 마중 또는 배웅은 카페"리센테"를 추천합니다.

 

부산(18) 부산역 마중 또는 배웅은 카페"리센테"를 추천합니다.

부산에서 한 달 살기를 하다 보니 친구, 가족들이 여러 차례 방문하였어요. 부산역에 마중을 나가려다 보니 부산역 공영주차장은 다소 협소하고 붐벼서, 주차하기가 힘들었어요. 바로 앞 협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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