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한달살기를 한 레아입니다. 친구들과의 2박 3일 여행이 지나가고, 허전함과 긴장감이 몰려와 이틀을 숙소에서 누워있었어요. 숙소의 1층이 편의점이라 내려가서 먹거리를 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주말에 딸과 사위가 1박 2일로 놀러 와서 부산가이드 역할을 또 하게 되었어요. 순서는 익숙한 순서대로 진행하였답니다. 낯선 도시에서의 운전은 긴장감 100%, 귀한 친구들과의 드라이브도 힘들었지만, 딸과 사위를 모시고(?) 다니는 드라이브도 가족이지만 긴장되네요. 첫날은 부산역에서 픽업-광안리에서 식사-기장군에서 커피-숙소로 돌아와서 잠깜 휴식-영도 샤브로 식사-영도 흰여울마을 일몰감상, 영도 야경맛집에서 커피 마시기로 이어졌어요.
부산역 마중나가기는 부산역 협성마리나 G7의 카페 리센트에서 시작~
광안리 디에이블에서 점심식사
기장 웨이브온에서 커피
영도의 샤브올데이에서 저녁식사, 횟집이나 고깃집보다 깨끗한 프랜차이즈를 좋아합니다. 개인의 취향이에요.
영도 흰여울마을에서 일몰구경~
야경구경은 영도 라발스호텔의 카페를 추천합니다~
2025.04.10 - [드라이브가자~] - 부산 라발스호텔28층 "라발스스카이카페&바"전망좋아요~
2024.11.26 - [분류 전체보기] - 부산 영도 라발스호텔 카페 "라발스 스카이 카페", 롯데백화점 광복점 "샤롯데가든"
부산 영도 라발스호텔 카페 "라발스 스카이 카페", 롯데백화점 광복점 "샤롯데가든"
오늘은 부산의 영도대교 근처의 전망 좋은 곳 두 곳을 소개합니다.영도다리는 오후 2시에 다리가 벌어지는 도개행사가 있어요. 요즘은 토요일에만 한다고 하네요. 도개행사란 다리보다 높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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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라발스호텔28층 "라발스스카이카페&바"전망좋아요~
라발스호텔 카페 2번째 방문입니다. 밤에 가보니 야경이 정말 좋네요. 오늘은 택시로 부산대교 쪽으로 건너서 갔어요. 전에는 영도다리를 건너서 접근했는데, 어디로 가든 시원한 바닷바람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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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발스 호텔 앞이 포장마차촌이 되어서 부산 젊은이들과 관광객으로 가득하고, 생선 굽는 냄새와 술잔 부딪히는 소리가 청각과 후각을 자극하더군요. 식사를 하지 않고 방문하였다면 저도 그 무리들과 같이 부산 영도 바다를 바라보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것 같아요. 부산에 가신다면 영도 라발스호텔 앞 포장마차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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