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한달살기의 마지막을 친정아버지와 1박 2일로 기록한 추억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기장군에서 보몽드에서 식사하고, 정훈희김태화 라이브공연을 보고 송도해수욕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일부러 송정해수욕장과 달맞이고개를 통과하여 이동하였어요. 거의 1 시간 걸려 송도해수욕장에 도착하였답니다.
송도의 속시원해대구탕~ 가격도 좋고 맛도 깔끔!
송도해상케이블카가 유명합니다. 케이블카는 생략하고 송도해수욕장의 시원한 풍광을 감상하고 근처의 암남공원으로 이동했어요.
송도케이블카의 승강장이 있는 암남공원, 우리는 차를 가지고 공영주차장에 가니 낚시하시는 분들로 가득했어요. 포장마차도 있어서 일몰을 보면서 음식과 술을 드시더군요. 이제 장림포구로 이동했어요. 차로 30-40분 정도 걸리는데. 가는 길에 거대한 냉동창고들이 가득한 산업단지를 통과하였답니다. 부산 수산업의 심장을 통과하는 느낌이었어요.
부네치아라 불리는 장림포구... 하지만 관광객이 없는 쓸쓸한 곳이었어요.
아버지를 모시고 영도로 드라이브를 했어요. 영도의 중리노을전망대로 이동하여 부산의 일몰을 감상하였어요.
저의 빡빡한 일정에 지치신 아버지... 영도 피아크에서 음료 드시고 숙소로 이동하였어요.
피아크에서 알라딘 관련 이벤트하는 스폿이 있었어요. 알라딘램프와 예쁜 방석이 꾸며진 존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아버지와의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하였답니다. 자 이제 부산살기의 마지막 포스팅만 남았네요. 부산의 마지막날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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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한달살기하는 포스팅하는 레아입니다. 40년 지기 친구들과 2박 3일 여행의 마지막날을 포스팅합니다. 첫날은 광안리, 해운대, 기장카페, 초량역 돼지갈비... 둘째 날은 거제도 드라이브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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