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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한달살기

부산(32)부산의 마지막을 아버지와(3) 울산 자수정동굴나라 구경하고 집으로~

by 레아쌤 2025.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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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한 달 살기의 마지막을 아버지와 보냈어요. 1박 2일의 마지막날이자 한달살기의 마지막날입니다. 한달살기라 짐이 많아서 24인치 캐리어 2개와 이불짐을 싸서 제 차에 실었어요. 그동안 도와주신 근처 제일민영주차장(부산중앙역) 사장님께 인사드리고 집주인님께는 카톡과 삼삼엠투 앱을 이용하여 사용종료를 알렸답니다. 제가 사용한 숙소는 노블리안2, 중앙역 바로 앞이고, 스타벅스와 많은 카페들이 주변에 많은 부산 금융업의 중심가에서 안전하게 한 달을 잘 살았답니다. 근처에 남포동, 광복로, 자갈치시장, 영도대교, 롯데몰 등이 있어서 너무 편하게 한달살기를 종료하였어요. 부산역을 걸어서 15분이고 친지들을 마중하거나 배웅하기에도 좋았답니다. 올라가는 길에 울산의 수정동굴을 보고 투어를 끝냈답니다.

조금 낡았지만 복층이어서 넓게 사용할 수 있고, 모든 소품과 생활용품이 잘 구비되어 있었어요. 경비원이 24시간 상주해서 안전하였답니다.

 

 

울산 자수정동굴나라(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하고 있고 굉장히 넓은 곳입니다. 보트를 타고 물이 찬 동굴을 탐험하는 코스와 일반 관람을 하는 2가지를 체험하였습니다. 정말 시원하고 넓고 아름답게 꾸민 새로운 체험을 하였답니다. 근처에 서울산 IC가 있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기도 편리하였답니다. 4시간을 달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많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소원하던 부산한달살기를 무사히 마친 뿌뜻함과 당분간 가고 싶은 곳이 없어진듯한 아쉬움이 교차하였어요. 부산은 참 매력적인 도시이고, 외국인이나 내국인이나 모두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도시랍니다. 관광말고 직업을 얻어서 일하면서 살고 싶은 곳입니다. 기회가 닿으면 이사해서 일년살기를 하고 싶네요. 부산한달살기 아듀~

2025.06.22 - [부산한달살기] - 부산(1) 부산하면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삼진커피 방문기

 

부산(1) 부산하면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삼진커피 방문기

부산 한 달 살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숙소는 삼삼엠투에서 구했어요. 숙소가 중앙역 근처라 길 건너가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40 계단이 있고요, 20분 걸어가면 영도대교, 남포동, 광복동, 자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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