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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한달살기32

부산(24) 부산 북구 "화명수목원", 금정구 "카페지수" 부산 한달살기 포스팅하고 있는 레아입니다. 부산토박이 친구가 가이드해서 방문해 본 화명수목원과 카페지수를 소개합니다. 부산역 근처나 광안리, 해운대, 기장은 외지인들에게 유명한 관광지여서 한달살기 전에도 자주 방문해 보았어요. 부산토박이 친구의 추천으로 부산 북구 화명동의 화명수목원을 다녀왔어요. 아담하고 아름다운 수목원이었어요.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숲해설프로그램이 있어서인지 방문한 날 유치원생들의 목소리와 비, 그리고 아름다운 숲이 잘 어울린 날이었어요. 비가 적당히 와서 더 아름다운 숲이었어요. 부산 북구에 위치한 금정산에 자리 잡은 화명수목원은 단풍명소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숙소인 중앙역에서 차를 가지고 운전하여 가니 30분 정도 소요되고, 백양터널을 지나서 낙동강을 끼고 마치 한강의 올림픽대로.. 2025. 7. 24.
부산(23) 부산 딸과의 여행~ 헤어지는 아쉬움...영도 아트센트, 태종대 유람선, 기장 풍원장, 송정 코랄라니, 부산역 북두칠성도서관 부산한달살기 기록하는 레아입니다. 딸과 사위의 1박 2일 여행은 너무 짧고 아쉽네요. 좀 더 많이 보여주고 좋은 것 먹여주고 싶은 엄머의 마음이 요즘 젊은 부부에게는 힘든 패키지여행 같은 것 같아 미안하네요. 마지막 부산역으로 가는 차 안에서 깊게 잠이 든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니 살짝 너무 힘든 스케줄이었나 반성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엄마표 마지막날 일정 소개합니다. 영도 브런치카페에서 아침을 먹고 태종대의 유람선을 탔어요. 기장으로 이동해서 유명한 한정식집에서 한식을 먹고, 송정해수욕장의 유명 대형카페에서 부산의 바다를 실컷 감상하고, 다시 부산역으로 이동했어요. 기차시간까지는 북두칠성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냈답니다.영도의 카페 아트센트는 목욕탕을 리모델링한 카페 겸 레스토랑입니다. 멀리 부산항도 보이고 .. 2025. 7. 22.
부산(22) 부산 딸과의 여행~부산역 마중, 광안리 점심, 기장 카페, 영도 샤브올데이, 영도 흰여울마을 일몰감상, 영도 라발스 부산에서 한달살기를 한 레아입니다. 친구들과의 2박 3일 여행이 지나가고, 허전함과 긴장감이 몰려와 이틀을 숙소에서 누워있었어요. 숙소의 1층이 편의점이라 내려가서 먹거리를 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주말에 딸과 사위가 1박 2일로 놀러 와서 부산가이드 역할을 또 하게 되었어요. 순서는 익숙한 순서대로 진행하였답니다. 낯선 도시에서의 운전은 긴장감 100%, 귀한 친구들과의 드라이브도 힘들었지만, 딸과 사위를 모시고(?) 다니는 드라이브도 가족이지만 긴장되네요. 첫날은 부산역에서 픽업-광안리에서 식사-기장군에서 커피-숙소로 돌아와서 잠깜 휴식-영도 샤브로 식사-영도 흰여울마을 일몰감상, 영도 야경맛집에서 커피 마시기로 이어졌어요.부산역 마중나가기는 부산역 협성마리나 G7의 카페 리센트에서 시작~광안리.. 2025. 7. 21.
부산(21) 친구들과 부산여행~ 마지막은 오륙도, 태종대, 영도 피아크, 부산역에서 배웅까지~ 부산한달살기하는 포스팅하는 레아입니다. 40년 지기 친구들과 2박 3일 여행의 마지막날을 포스팅합니다. 첫날은 광안리, 해운대, 기장카페, 초량역 돼지갈비... 둘째 날은 거제도 드라이브여행과 사하구의 샤브뷔페로 마지막 밤의 만찬을 소개했어요. 마지막날인 셋째 날은 숙소와 가까운 오륙도와 영도 여행으로 마무리했어요. 아침은 숙소에서 간단히 먹고, 오륙도 구경을 갔어요. 용호별빛공원으로 유명한 동생말전망대까기 구경하려고 했지만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그냥 스쳐 지나갔어요.2025.04.07 - [드라이브가자~] -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해파랑길 1코스 시작하기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해파랑길 1코스 시작하기오늘은 부산해파랑길 1코스 소개합니다. 오륙도해맞이공원에 가니 해파랑길 안내소가 있고, 스카이워크.. 2025.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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